2016.10.17 17:04

우유부단은 예비사회적기업인 (유)섬이다가 성이시돌 목장의 유기농 우유의 보급을 확대하고

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만든 카페입니다.

예비사회적기업인 (유)섬이다는 현재 레스토랑 닐모리동동, 카페 우유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,

직원들이 더 행복한 F&B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

전 직원의 주5일 근무는 물론, 기업이 커가면서 직원들도 함께 커갈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.

현재 우유부단 카페는 오픈 4개월만에 인스타그램 태그 8,600개를 돌파하며 많은 분들의 사랑을

받고 있습니다.

그 사랑만큼 직원들의 몸은 고되지만, 더 많은 인재가 함께 일해준다면 더욱 행복한 우유부단이 될것입니다~!

직원들을 위한 기숙사도 제공(무료)되니,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.

(경력/신입 모두 환영하며 6개월이상 장기 근무자, 또는 주말 아르바이트도 환영합니다!)


사람인 구직사이트 : 

Posted by 체리언니 blue인아
2015.05.28 12:57

가끔 사람들이 묻는다.

제주도에 왜 왔어요?


하긴, 제주도로 내려와서 바닷가에 살면서 게하나 카페를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,

제주시내에 살면서 직장다니는 걸 보면,

서울에서 직장다니지 왜?라는 질문이 생길 법도 하다.


음.. 나도 이효리처럼 미모와 재능과 재력이 있으면,

카페도 하고 싶고, 콩도 좀 키우면서 날 좋으면 바다도 뛰어들면서 살고 싶다.

누군들~~ㅎㅎ


그냥 내 지금 상황에서, 가장 최선의 방법을 찾았고.

그게 제주도였다고 생각한다.


일년을 살아보니,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.

누구나 부러워하는 멋진 바다와 하늘과 산이 있고,

좋은 공기속에 우리 집 냥냥이들도 좀더 행복한 것 같고.

나도 그러니까.


이효리가 부럽고, 제주도에 땅있고 집있는 이들이 부럽고,

맑은 날 밖에서 여행하는 이들이 부럽지만,

아마 그렇게 살면 또다른 누군가가 부러워지겠지.


'만족'하는 법을 좀더 배울수 있기를.

다시 맞은 제주의 아름다운 오월.

오늘도 행복해야겠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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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체리언니 blue인아
2015.05.28 12:33


작년에 여러번 꽃을 피워내던 장미가 봄에도 잎이 나오지 않고 시들시들하더니,

그래도 오월이라고 꽃을 피웠다.

잎이 앙상한 모습이라, 살아날까 했는데..

작은 꽃 한송이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.


내 블로그에도 오랜만에 글을 쓴다.

글을 쓴다는 건 뭘까.

나는 그다지 많이 공개하지도 않고, 낯선이를 반기지도 않는.. SNS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성향인데도 말이지.


글쓰기에 대한 욕구랄까..

점점 흐려지는 기억에 대한 보충이랄까.

세상 모든 이들이 멋진 작가일수도, 필요도 없으니 나도 그냥 내 개인적인 이야기나 계속 간직해보자..싶다.


끝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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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체리언니 blue인아